JTBC 기자들 성추행 의혹

JTBC가 자신의 기자들이 한국, 몽골 기자협회에서 생긴 프로그램에서 다른 회사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를 했다. 

해당 인원은 즉가 업무에서 배제됐으며, JTBC는 이들이 제출한 사유서를 확인하고 공식적으로 징계절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빠르게 징계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사건 개요

14일 한국기자협회와, JTBC, 여성 기자가 함께한 언론사에 따르면 몽골기자협회와의 기후 환경에 대한 취재에 대한 협약에 따라서 기자 4명을 4일간 몽골에 파견했다. 파견된 기자들은 12일 몽골기자협회가 마련한 식사자리에 참석하였는데 이후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자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지에서 해당 사건을 늦게 인지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를 하고 사건 경위서를 통해 조치를 하고 해당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2,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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