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예비신부

심형탁 예비신부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바로 일본이 히라이 사야입니다.

자칭 도라에몽 마니아인 심형탁은 한일 국제부부로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나이차가 18살, 심형탁이 고등학생 일때 태어났다고 합니다.

 

심형탁예비신부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 애니매이션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 촬영를 하기 위해 들렀는데 일본의 완구회사 직원이 책임자였던 히라이 사야에게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이후에도 심형탁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예비신부와 계속 연락을 하며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심형탁예비신부

예비 신부를 보기 위해 혼자 일본에 갈 정도로 노력을 했는데, 그녀는 심형탁의 노력에 반해 만남을 허락하고, 다니던 대기업 완구회사를 퇴사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언어가 통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번역기를 돌려가며 이야기를 나눌정도로 애정이 깊었다고 하네요. 심형탁은 예비 신부에 대해서 너무 귀여워서 죽겠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심형탁예비신부

그녀는 잘 생긴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속적인 구애로 결혼을 승낙받았고, 7월에 일본 야마나시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심형탁예비신부

 

심형탁 잠적

그리고 한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심형탁은 밝혔는데요, 바로 어머니와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어머니가 돈을 빌렸고, 민사소송까지 받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환청이 들릴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었고 그래서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모든 상처를 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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